Toronto

[캐나다_토론토] 코로나19_캐나다에서 출국, 한국 입국

:8) 2021. 1. 30. 10:49

토론토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온타리오주 락다운으로 못해본게 많아서 아쉽지만 곧 다시 와서 즐기기로 했다.

그때쯤엔 코로나가 사라져야할텐데. 

화창했던 출국 전날.

 

 

연어 필레와 낫또를 올린 샐러드도 먹고

 

 

직접 보러간 Jaume Plensa 작품 Dreaming.

하우메 플렌자(Jaume Plensa)는 공공미술가로 잘 알려진 스페인 작가이다.

한국 롯데타워에도 텍스트로 이루어진 하우메 플렌자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올라가보지 못한 CN타워. 너무 아쉽다.

 

 

한국 갈 준비. 이것저것 많이 사고 챙겨주셔서 캐리어 겨우 닫았다.

 

 

공항은 매우 한산하다.

출국 티켓이 없는 사람은 공항 입장불가.

 

 

마스크도 끼고 장갑도 끼고 준비 단단히. 여러번 갈아끼려고 넉넉히 가져가는중.

 

 

술, 담배 섹션을 제외하고는 면세점도 문을 닫았다.

텅텅 빈 피어슨 공항..

 

 

군데군데 사람이 있었지만 역시 많이 비어있던 기내.

 

 

챙겨주신 초콜렛 들고 옆으로 누워서 왔다. 

 

 

한국 도착해서는 격리 통지서 받고 방역 택시 타고 집 근처 보건소에 들렸다. 

코로나 검사를 하고 택시 타고 집 앞에 도착. 

 

 

또 다시 한국에서 2주 격리 시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