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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_토론토] 코로나 생활 _ 나이아가라 드라이브Toronto 2021. 1. 27. 15:56
코로나도 벌써 1년,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었고 많은 것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며 집에서 운동, 쇼핑, 식사등 모든것을 다 하고 있다.
아침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나몬 가득 뿌린 사과.
하루 한끼 샐러드.
햄프씨드 가득 넣고 베이컨도 넣어서 고소하게 만든 샐러드.
맛있는 애플파이도 먹고,
언제쯤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 너무 답답해서 하는 곳은 없지만 드라이브 가기로.
사먹는 것도 무리라서 만든 감자 샌드위치. 속을 가득 넣어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토론토에서 운전해서 한시간 반이면 올 수 있는 나이아가라.
안개 가득끼고 너무 추웠지만 즐거웠던 드라이브. 나이아가라도 온타리오 주에 있기 때문에 락다운 상태이다.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고 사람도 많지 않았다.
다음날,
식초에 담가 브로콜리 세척하고, 두부 물기 제거해서 만든 샐러드.
낫또랑 볶은 버섯, 호박과 함께 단백질 가득가득.
저녁은 새우 토마토 오일 파스타.
나이아가라 PELLER ESTATES 와이너리에서 사온 샴페인과 프로슈토 메론.
와이너리는 락다운으로 투어 서비스나 레스토랑은 운영하지 않는다. 추천받은 화이트 한병과 샴페인 한병만 들고 왔다.
좋아하는 샴페인과 단짠단짠.
캐나다 집콕생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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